Stay hungry

Carpe diem

카테고리 없음2014. 8. 13. 05:11

로빈 월리엄스가 세상을 떠나고 기사에서 우울증을 악진 사람들에게 연락 할수 있는 리스트를 같이 올려놓았다.

사람이란 누구나 외롭고 우울할수 있다. 우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지만 자기 자신은 우울한 기분을 벗어나지 못해 끝내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다니. 너무 힘들고 견딜수 없는. 그러함이 계속되면 죽음이 그냥 하나의 마지막 길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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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을 보는데 Ernest Rady 라는 사람이 나왔다 $180 million을 지금까지 Rady children hospital에 기부했다고 한다.

우리아이가 아플때 몇번 가 봤는데 아이들 전문 병원이라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이런 병원이 샌디에고에 있다는 것도 참 행운이라 생각했다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살고싶다. 세상의 모든 자원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욕심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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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sto siete

ME~ME~2014. 8. 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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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카테고리 없음2014. 8. 9. 02:36

Option

https://us.etrade.com/investing-trading/options

http://wingoh.blogspot.com/2011/02/option.html

superkwak.blogspot.com/2009/02/blog-post_2412.html

 

파생상품(Derivative)에 있어서 압션(크~ 미쿡사람 발음)이라 함은,
특정 대상물을 사전에 정한 시점에 ( 한국은 매월 두째주 금요일, 미국은 매월3째줄 금요일) ,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권리” “팔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Call Option = 살권리

Put Option = 팔권리

시장에서 옵션 거래의 대상이 되는 목적물을 대상자산(Underlying Asset) 또는 기초자산 이라고 하는데,실례로 대상자산이 개별 주식인 경우에는 “주식옵션” 이라고 하고,주가지수인 경우는 주가지수 옵션이라고 합니다

즉 주식은 현물과 같고 자기가 보유한 주식 APPL이 1주 $100이라면 주식이 오르면 수익이 생기고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Option은 주식이 떨어지든 울라가든 어떤 position을 사느냐에 따라 둘다 수익이 날수도 있고 둘다 손해를 볼수도 있다.

APPL/QCOM 등 개별 주식을 옵션 거리를 할수도 있고, 아니면 나스닥이나 다우지수에 투자를 할수도 있습니다.

S & P 500

S&P 500

NASDAQ 100

NASDSAQ 100

뭔가 엄청나게 복잡할것 같은데. 누군가 배추밭을 가지고 설명해 놓았더군요.

 

옵션은 선물에 대한 프리미엄 거래입니다.

예를 들면 배추밭(QCOM)을 한떼기에 100원($70)을 주고 산 사람이 있다 가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배추값이 오르고 배추가 풍년이라 100원을 주고 배추밭 한떼기를  산사람은

큰 수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배추는 자라고 있는 중이라 가정합니다.

그런데 100원을 주고 배추밭 한떼기를 산 사람이 그냥 110원(10%)이나 120원(20%) 정도 받고

팔려고 하면 돈이 너무 크니(10,000x$77=770,000, 10,000x$70=700,000) 예상되는 수익분 10원($70,000) 혹은 20원($140,000)만 팔려고하면

9원에 사려는 사람 11원에 사려는 사람들이 나타 날 수 있고

9원의 프리미엄을 주고 산사람은 나중에 배추가 다 자라서 시장에 출하되어

110원이나 120원에 가격이 이루어지면 1원이나 11원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추값이 그동안 변동이 되어 도로 100원이 되어 버리면

9원을 주고 프리미엄수익을 기대한 사람은 꽝이 되어버립니다.

9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판사람은 배추값이 오르던 내리던 그냥 9원의 수익으로 고정되는 것이지요.

실제 주식은 정해진 물량만 사고 팔수 있는데, 옵션은 거의 무한대의 돈을(주식, 권리를 사고 팔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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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보면 CALL(왼쪽)  PUT(오른쪽) 으로 나누어져 있고

위쪽에 보면 만기일 같은 날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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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만기일이군요.

그리고 제일 왼쪽을 보면 open interest(미결제약정)인데, 쉽게 말하면 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은 물량이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open interest가 상승하면 매수세가 강한것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open interest가 줄어들면 뭔가 변곡점에 들어 갔음을 유추할수 있다.

이정도는 타줘야..ㅋㅋㅋ

자전가나 한대 살까 하다 그래도 명품으로 사야지.,HERMES 자전거는 어떤가 좋을것 같은데. 가방도 같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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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타실래요..ㅋㅋ

www.utsandiego.com/news/2014/aug/05/tp-shoppers-sold-on-reselling/

UTSD에 나온 기사중 흥미있는 내용이 있다.

Shoppers Sold on reselling

미국에서도 명품은 사기가 만만한 가격이 아닌데 이런 명품중 중고를 전문적으로 파는 사이트이다.

아마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급 인기가 급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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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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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al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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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dup

 

과연 소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ebay와 amazon 역시 중고판매가 있지만 ebay는 너무나 많은 걸 팔고 또 개인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이러한 명품들을 구입하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회사들은 자기들이 직접구매한 제품을 살펴보고 다시 새것과 같이 클리닝한다음 파는 것이라서 소비자 입장에선 믿고 살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전히 중고차를 사고 팔때처럼 그런 기분은 있겠지… 좀더 다른 비지니스 모델이 필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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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Musk  (1) 2013.08.14

몇년전에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 한참 issue가 될때,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아직도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터치 할때 물흐르듯 넘어 가는건 따라가기 힘들다고….

곰곰히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Jobs의 책을 읽다가

Front CoverWlater Isaa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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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Mac computer를 만들때 부터

Jobs는 열정을 부드러운 scrolling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ㅋㅋ) 화면을 움직일때 lurch line by line as you scroll through them, but instead should flow

 

flow라는 단어가 갑자기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물흐르듯이라는 그때 친구의 표현이 이런거구나..flow 그리고 앞의 반대 의미로 사용되어진 lurch라는건 아마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뭐 그런것일것 같다.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배운 프로그래밍으로 구현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면 뭔가 input으로 움직임이 들어 올때 왼쪽혹은 오른쪽 현재 보이는 화면을 그 움직임에 따라 가장 쉽게 구현하는 것이 없어졌다가 다시 새로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뭐 쉽게 이야기 하면 x=x+1 뭐 이 정도 되겠지..ㅋㅋ

하지만 이러면 보는 사람은 피곤하고 햇깔릴것 같다. 하지만 Apple잘한것 같은 flow는 움직임과 화면이 실시간으로 따라가는 것이다. 즉 우리가 책을 넘길때를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즉 뭔가 digital로 analog스러움을 구현 할려면 엄청 힘들다. 복잡하고, 하지만 이러한 고집이 결국 아이폰의 터치를 탄생시켰고, 스타일러스를 그렇게 비판하던 근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삼성 Glaxy note에서 와콤펜이 들어간걸 보고 Jobs가 틀렸다고 하지만 이건 완전 다른 이야기이다. 글씨를 쓴다는 목적으로는 연필 볼펜 그리고 종이가 가장 좋을것이다. 하지만 그걸 디지털로 할려면 당연히 wacom pen이 최고지…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데. 잡스가 말한건 그런게 아니고 마우스와 같은 것이였다. 마우스로 글씨를 쓸수는 있지만 그런 용도가 아니 잖아..

 

또 하나 재미 있는 이야기가 같은 페이지에 있다.

Jobs는 또한 마우스를 만들때 기존의 two wheel방식이 싫어서 볼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때 그 일을 담당했던 engineer가 어렵다고 했다가 바로 짤리고 새로운 사람에게 시켰는데 그사람의 첫마디가 I can build the mouse라 하는 ㅋㅋ

정말 이러한 이상한 고집들이 지금의 Apple의 인터페이스 사람들이 말하는 감성적이라고 말하는 큰 부분일 것이다.

Microsoft hires Qualcomm's Peggy Johnson to head global business development

http://blogs.seattletimes.com/microsoftpri0/2014/08/05/microsoft-hires-qualcomms-peggy-johnson-to-head-business-development/#.U-IxqM_Nt1A.twitter

Qualcomm 에서 24년을 보내고 MS로 가는 Peggy 아줌마.

사실 하는 일이 최근에 약간 outside쪽이였는데. 1989년 부터 Qualcomm에 있었다는 건데 (1985년 설립되었으니) 거의 초창기 member!

Qualcomm IPO가 December 13, 1991 가격은 기록적인 $18!!! 차트에선 split한걸 고려해서 500원정도로 시작

그녀는 SDSU(San Diego State University)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했고, software engineer로 시작했다.

Qualcomm에서 여러가지 (아니 거의 모든 부분에서) leadership을 보였는데, 특히 BREW(en.wikipedia.org/wiki/Binary_Runtime_Environment_for_Wireless)

Mobile ecosystem을 만든것이 가장 뛰어난 업적인것 같다.

지금은 Apple IOS/ Google Android로 cell phone OS가 양분되었지만, 아마 이런쪽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곳이 Qualcomm BREW가 아닌가 생각된다. 다만 smart phone 이 아니 feature phone에서 OS이지만..

하지만 chip company로 smartphone시장이 언제 열릴지 그리고 그 시장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것이다.

왜나하면 통신이 예전에서는 phone의 전부였지만, Smartphone에서는 한부분(part)이니까..

그래서 Apple이 정말 잘한것이다. 혁신적인 touch interface로 IOS ecosystem을 만든..

그리고 google은 초창기에는 Apple과 협력하면서 자기들의 주 분야인 검색엔진 시장을 모바일에도 확대해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흐름을 보니 잘못하면 apple에게 다 내어 줄지 모른다는 불안감.. 왜나하면 apple은 기존의 HW회사가 아니 멋진 software 능력이 있으므로 iPhone의 검색방법을 자기들 방식으로 바꾸는건 아주 쉬운일 아닌가. 소비자들이 굳이 google이니 뭐 니 하는것에 신경쓸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google은 apple과 거리를 두면서 자기들 만의 OS를 만들게 되는데 사실 만들었다기 보다는 잘 아는 andy rubin의 데인저사를 사서 2005년!!!이를 또 다른 apple때문에 좀 고생하고 있는 휴대폰 업체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또한 잘못하면 노키아 처럼 될수 있었지만, 삼성의 최대 장점이 fast follower전략으로 과감하게 Apple의 아이폰을 모방하면서 지금의 안드로이드 최대 아니 세계 휴대폰에서 #1이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Nokia는 너무나 자기의 기술력이 뛰어나고 또한 자기 OS도 있고, 가진것 다 가진 그 당시 넘사벽 이였기 때문에 그냥 자기들 방식으로 나가다가 결국 MS에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다시 보는 역사적인 Jobs형의 멋진 presentation 2005 Jan 9 Tuesday…http://youtu.be/x7qPAY9JqE4

2005에 google은 안드로이드를 인수했지만, 거의 아무짓도 하지 않다가.

2008년9월23에 (아이폰이 나온지 1년반뒤) 안드로이드 1.0(Cupcake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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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를 보면 Q4 2008년 부터 아이폰 판매량이 10배증가한것을 알수 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smartphone시장이 열렸다고 보면 안드로이는 정말 구글의 신의 한수이자 2005년 인수한건 정말 누가했는지 ㅋㅋㅋ

위 그래프를 보면 정말 real하지 않은가. 아이폰이 나오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릴거라 생각해서 두회사 주식이 같이 오르다가 2008년 말부터 완전히 달라지는 양상

물론 2007년초에

시작된 금융위기는 사람들이 그냥 아무 인식하지 않고 지내다가 이여파가 전세계로 번져 가서 결국 2008년 말에 금융위기.. 하지만 위기는 누구에게는 기회라고..2009년부터는 완전히 Apple시대…

이대로 간다면 Apple의 웃음은 끝나지 않았겠지만, 가만히 있어라의 착한 우리아이들과는 다른 구글이 있지 않은가

한국에는 2009년말에 처음 아이폰 3GS가 들어 오게 되었고 이때즘 삼성과 LG도 뭔가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삼성의 특유의 몰아붙이기 그리고 HW 기술로 GlaxyS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다시 확고한 위치를 가지게 된다.

 

 

휴대폰 연간 판매량 1억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올해 출시된 신모델은 총 164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2일 2005년 한 해 동안 세계 최고 화소수인 800만화소 카메라폰을 비롯해 3G 하드디스크폰 등을 선보인 가운데 수출용 및 내수판매용으로 각각 111종과 53종을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존의 feature phone에서 엄청난 수량 모델을 만들던 삼성이 2010년부터는 Glaxy를 필두로 smartphone 시장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