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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hires Qualcomm's Peggy Johnson to head global business development

http://blogs.seattletimes.com/microsoftpri0/2014/08/05/microsoft-hires-qualcomms-peggy-johnson-to-head-business-development/#.U-IxqM_Nt1A.twitter

Qualcomm 에서 24년을 보내고 MS로 가는 Peggy 아줌마.

사실 하는 일이 최근에 약간 outside쪽이였는데. 1989년 부터 Qualcomm에 있었다는 건데 (1985년 설립되었으니) 거의 초창기 member!

Qualcomm IPO가 December 13, 1991 가격은 기록적인 $18!!! 차트에선 split한걸 고려해서 500원정도로 시작

그녀는 SDSU(San Diego State University)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했고, software engineer로 시작했다.

Qualcomm에서 여러가지 (아니 거의 모든 부분에서) leadership을 보였는데, 특히 BREW(en.wikipedia.org/wiki/Binary_Runtime_Environment_for_Wireless)

Mobile ecosystem을 만든것이 가장 뛰어난 업적인것 같다.

지금은 Apple IOS/ Google Android로 cell phone OS가 양분되었지만, 아마 이런쪽으로 가장 먼저 시작한곳이 Qualcomm BREW가 아닌가 생각된다. 다만 smart phone 이 아니 feature phone에서 OS이지만..

하지만 chip company로 smartphone시장이 언제 열릴지 그리고 그 시장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것이다.

왜나하면 통신이 예전에서는 phone의 전부였지만, Smartphone에서는 한부분(part)이니까..

그래서 Apple이 정말 잘한것이다. 혁신적인 touch interface로 IOS ecosystem을 만든..

그리고 google은 초창기에는 Apple과 협력하면서 자기들의 주 분야인 검색엔진 시장을 모바일에도 확대해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흐름을 보니 잘못하면 apple에게 다 내어 줄지 모른다는 불안감.. 왜나하면 apple은 기존의 HW회사가 아니 멋진 software 능력이 있으므로 iPhone의 검색방법을 자기들 방식으로 바꾸는건 아주 쉬운일 아닌가. 소비자들이 굳이 google이니 뭐 니 하는것에 신경쓸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google은 apple과 거리를 두면서 자기들 만의 OS를 만들게 되는데 사실 만들었다기 보다는 잘 아는 andy rubin의 데인저사를 사서 2005년!!!이를 또 다른 apple때문에 좀 고생하고 있는 휴대폰 업체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또한 잘못하면 노키아 처럼 될수 있었지만, 삼성의 최대 장점이 fast follower전략으로 과감하게 Apple의 아이폰을 모방하면서 지금의 안드로이드 최대 아니 세계 휴대폰에서 #1이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Nokia는 너무나 자기의 기술력이 뛰어나고 또한 자기 OS도 있고, 가진것 다 가진 그 당시 넘사벽 이였기 때문에 그냥 자기들 방식으로 나가다가 결국 MS에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다시 보는 역사적인 Jobs형의 멋진 presentation 2005 Jan 9 Tuesday…http://youtu.be/x7qPAY9JqE4

2005에 google은 안드로이드를 인수했지만, 거의 아무짓도 하지 않다가.

2008년9월23에 (아이폰이 나온지 1년반뒤) 안드로이드 1.0(Cupcake인가)

image

 

위의 그래프를 보면 Q4 2008년 부터 아이폰 판매량이 10배증가한것을 알수 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smartphone시장이 열렸다고 보면 안드로이는 정말 구글의 신의 한수이자 2005년 인수한건 정말 누가했는지 ㅋㅋㅋ

위 그래프를 보면 정말 real하지 않은가. 아이폰이 나오면서 새로운 시장이 열릴거라 생각해서 두회사 주식이 같이 오르다가 2008년 말부터 완전히 달라지는 양상

물론 2007년초에

시작된 금융위기는 사람들이 그냥 아무 인식하지 않고 지내다가 이여파가 전세계로 번져 가서 결국 2008년 말에 금융위기.. 하지만 위기는 누구에게는 기회라고..2009년부터는 완전히 Apple시대…

이대로 간다면 Apple의 웃음은 끝나지 않았겠지만, 가만히 있어라의 착한 우리아이들과는 다른 구글이 있지 않은가

한국에는 2009년말에 처음 아이폰 3GS가 들어 오게 되었고 이때즘 삼성과 LG도 뭔가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것 처럼 삼성의 특유의 몰아붙이기 그리고 HW 기술로 GlaxyS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다시 확고한 위치를 가지게 된다.

 

 

휴대폰 연간 판매량 1억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올해 출시된 신모델은 총 164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2일 2005년 한 해 동안 세계 최고 화소수인 800만화소 카메라폰을 비롯해 3G 하드디스크폰 등을 선보인 가운데 수출용 및 내수판매용으로 각각 111종과 53종을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존의 feature phone에서 엄청난 수량 모델을 만들던 삼성이 2010년부터는 Glaxy를 필두로 smartphone 시장으로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