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원문

http://us.hsmglobal.com/notas/57783-fail-often-fail-fast-fail-cheap

 

Fail Often
• Success is often just a numbers game. The more you try, the more likely you are to find a winner. Innovation is like sales - you never know which idea will be the winner until you try things. A big obstacle for anyone reluctant to try something new is being afraid to fail. Thomas Edison for example had to make thousands of attempts at the electric light bulb before getting it right. Don"t give up after your first challenge. Our most successful leaders and entrepreneurs have often had to make at least a few attempts before they began to thrive.

Fail Fast
• One challenge many companies are faced with is being slow. Using the Fail Fast approach the motto is "Just Try It - Now". Many companies suffer from analysis paralysis where often the best choice is to just try it. It is often better to make an imperfect decision quickly than to not make a decision while trying to be perfect. More companies (and people) lose from perfection than lose from speed. Being able to fail fast can often mean getting a head start over the competition. In many cases you can work on the actual implementation later on and make changes as needed.

Fail Cheap
• Of course failures need to be affordable. This means thinking downside and risk. Risk what you can afford. Companies that thrive take "manageable risks". Be creative with ways of keeping risk low, perhaps you can test a product with a focus group instead of over-producing. Try to negotiate a deal first before accepting all the terms and conditions. Leverage the power of information and talent. Failing cheaply means you can get back on your feet more easily than someone who overextended themselves.

Having failures does not make you a failure. Not trying makes you a failure.

So Fail Often, Fail Fast, Fail Cheap. Use failure to innovate.

 

성공이라는 것이 확률 게임( numbers game) 이라면 더 많은 시도를 하면 성공 확률도 높아 지는 것이다.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한다. 자기의 자존심 혹은 자리가 불안해 질거라는 두려움도 있고 또한 인간 본성으로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투자자에게 인기가 좋은 사업가는 실패를 경험해본 사람이라고 한다. 한번 실패를 했기 때문에 더 잘하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잊고 있는 자원중에 하나가 시간이다.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 저것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과 시간이라는 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다.

 

대기업의 경우 자기가 잘하는 사업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쉽게 하지 못한다. 이유는 잘 나가는 사업부는 정해져 있꼬 새로운 사업이라는건 당장 실적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순환을 끊을수 있는것이 오너가 관심을 가지고 지지를 하면된다. 하지만 그 조차도 쉽지 않다.

 

실제로 국내 DMB 시장에서 1000억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벤처회사들이 다 장악하고 있는데 대기업에서는 이시장이 작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분기에 메모리가 많이는 3~4조를 벌기 때문이다.

 

벤처라는 것은 이러한 시장을 먹어야 되는것이다.

 

마지막으로 실패가 두려운 이유는 댓가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벤처는 너무나 큰 리스크가 따르기때문에 쉽게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하지 못한다. 미국의 경우 투자자들이 이러한 리스크를 자기들도 큰 보상을 원하고(스탁옵션) 미래에 투자를 하지만 우리 나라의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술 평가와 미래 예측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고 이를 벤처 사업가에게 다 부담을 지운다. 즉 담보를 요구한다든지 얼마이상 투자를 하게 만든는 것이다. 벤처라는 것이 잘되면 상관없지만, 안되면 완전히 자기 인생이 망해야 된다고 하면 누가 할 수 있을것인가?

 

미국처럼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할것이다. 우리 나라에선 또 이를 악용해서 이상한 벤처들이 주식 장난을 하던지 하는 일이 있는데 이러한건 정말 철저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실패를 장려하는 사회가 성숙된 사회일 것이다. 아이가 실수를 해도 다음엔 더 잘하리라 믿는 부모와 같이. 우리는 누구나 다 실수에서 배우지 않았는가?

 

 

 

Author Bio:
Jim Estill is a partner on Canrock Ventures. Prior to that, he started a compute distribution company from the trunk of his car, and grew that company to over 350 Million in sales. He sold this company to Synnex Canada, which he ran from 800 million to 2 billion. Mr. Estill is a published author and speaker on topics like time management, leadership, and social media. Mr. Estill has been actively involved in investing and mentoring many early stage tech busin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