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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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부분을 읽을때 왜 이 매니져라고 해야 하나.. 집사라고 해야 하나 여튼 불의한 종이 주인의 재산의 마음대로 낭비하다가 주인이 그 사실을 알고 해고 할려고 한다. 근데 그 종이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서 자기 마음대로 그 빚을 반으로 툭 툭 해준다. 그렇게 한 이유는 자기가 해고 되고 나서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한다. 근데 주인이 그 사실을 알고 영리하게 잘해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가 그 종과 같은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뭔가 자신이 대개 의롭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님께 주신 재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즉 우리것이 아닌것이다. 즉 어쩌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걸로 그냥 의롭다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 종과 같이 남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것일수도 있다.

내가 가진 걸로 남을 최대한 도워라.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