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아직 여기 산지 일년이 안되어서, 처음 보내는 겨울이였는데, 정말 비가 많이 왔다. 느낌은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비가 온거 같았다.


오늘 기사에서 1895년 이후로 가장 많은 비가 온 해라고 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society&art_id=5210185


10일중에서 7일이 비가 왔다고 하면 좀더 와닿을것 같다.




근데 더 놀라운건 이 기록 바로 전에 지난해였다는 것이다.!!



위의 표를 보면 포물선을 그리는걸 알수 있다. 여름을 제외하고 나면 거의 비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샌디에고가 그립다.